1998년에 개봉한 《아마겟돈(Armageddon)》은 지구를 향해 다가오는 거대한 소행성을 막기 위해 평범한 시추 전문가들이 우주로 향하는 이야기를 그린 SF 재난영화다.마이클 베이 감독이 연출했으며 브루스 윌리스, 벤 애플렉, 리브 타일러, 빌리 밥 손턴 등이 출연한다. 같은 해에 개봉한 《딥 임팩트》와 소재가 비슷해 두 작품은 지금도 자주 비교된다.하지만 두 영화가 재난을 보여주는 방식은 확연히 다르다. 《딥 임팩트》가 재난을 앞둔 사회와 가족의 선택을 차분하게 보여준다면, 《아마겟돈》은 빠른 전개와 강렬한 액션, 유머와 희생을 앞세운다.과학적으로 따져보면 현실성이 부족한 부분도 많다. 그럼에도 평범한 사람들이 인류를 구하기 위해 위험한 임무를 맡는다는 이야기는 관객의 감정을 강하게 끌어당긴다. 소..
영화 이야기
2026. 9. 17. 1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