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을 《미스터트롯》에서 처음 알게 된 사람도 많겠지만 나는 그보다 훨씬 전부터 김호중을 기억하고 있었다.2009년 SBS 《스타킹》에 고등학생 김호중이 출연했을 때 그 방송을 직접 봤기 때문이다.당시에는 단순히 노래 잘하는 고등학생이 출연한 것이 아니었다. 방황했던 학창 시절과 자신을 성악의 길로 이끌어준 선생님의 이야기가 함께 소개됐고, 무대에서 성악을 부르는 모습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그래서 시간이 흐른 뒤 《미스터트롯》에서 김호중을 다시 봤을 때도 금방 알아볼 수 있었다.고등학생 때의 모습이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 같았다. 세월이 흘러 나이는 들었지만 오히려 그만큼 중후한 멋이 더해진 모습이었다.그리고 ‘고딩 파바로티’로 불리던 학생은 어느새 성악과 트로트를 함께 부르는 **‘트바로티 김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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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 7. 1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