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 혼자 남았다.먹을 것은 한정돼 있고, 지구와 바로 연락할 수도 없다. 밖으로 한 발만 나가도 인간이 살아갈 수 없는 환경이다. 구조대가 당장 올 가능성도 없다.보통의 재난영화라면 여기서 절망이 시작된다.그런데 영화 《마션》은 조금 다르다.주인공 마크 와트니는 자신이 처한 상황을 확인한 뒤 살아남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하나씩 계산하기 시작한다.영화를 보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도 바로 이 부분이었다.살아남는 데 필요한 것은 용기만이 아니었다.문제를 하나씩 해결하는 능력이었다.화성에 혼자 남겨진 우주비행사화성 탐사 임무를 수행하던 아레스 3 탐사대는 거대한 모래폭풍을 만난다.상황이 위험해지자 대원들은 임무를 중단하고 화성을 떠나기로 결정한다.그 과정에서 마크 와트니가 사고를 당한다.동료들은 그가..
영화 이야기
2026. 9. 20. 09:06

